블로그 이미지
ND의 잡다구리 기록장 Design.ND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6)
(27)
사람들 (5)
물건 (6)
음악 (10)
음식 또는 장소 (5)
기타 (17)
(5)
Total
Today
Yesterday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10.11.29 Pianist Sun Wook Kim Piano Recital
  2. 2010.11.18 스타2
  3. 2010.09.26 24시간만 ...
  4. 2010.09.12 이번주 꼳힌 노래 3곡
  5. 2010.09.11 KIAF 2010 1
  6. 2010.09.07 트위터 페이스북
  7. 2010.08.30 해럴드 경제 웹사이트 장난하십니까?
  8. 2010.08.30 친구 결혼식
  9. 2010.08.28 my new baby!!
  10. 2010.08.28 휴대전화 메모
88년생 피아니스트를 보기위한 관객이라 생각했을때 난 객석이 꽉차진 않을거라고 생각했다.하지만 3층 객석까지 꽉찼었다.
내가 김선욱을 처음본것은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백건우와 +3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협연이었다.
3명중에서 유독 덩어리를 가진 몬스터같은 그였다.

그리고 엇그제 본 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역시나 그가 몬스터 라는것을, 아티스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공연을 펼쳤다.
앞으로 백건우 아저씨만큼 아니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를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김선욱:
세계 권위의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및 최연소 우승으로 이름을 떨치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김선욱(21)은 리즈 콩쿠르 이후, 영국의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유럽 각지에서의 많은 독주회 등으로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아쉬케나지가 지휘하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할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런던 위그모어 홀, 밴쿠버 쇼팽 소사이티에서의 데뷔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선욱은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살 때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의 독주회 무대를 통해 데뷔하였다. 데뷔 무대 이후 꾸준한 주목을 받아 2년 후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진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인 협연 무대를 가지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는 연주자로 성장했다.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호평을 받으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김선욱은 런던 필하모닉(바실리 시나이스키 지휘), 할레 오케스트라(마크 엘더 지휘), 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타다키 오타카 지휘),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아스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야노프스키 지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반 피셔 지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정명훈 지휘), BBC 필하모닉(자난드레아 노세다 지휘)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솔리스트로서 최고의 연주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브뤼셀의 클라라 페스티벌, 본 베토벤 페스티벌, 루르 클라비어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 페스티벌, 미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통영 국제음악제 등 세계의 여러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 데뷔무대를 가지며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외에 독일의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2004), 스위스의 클라라 하스킬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2005), 제1회 대원음악상(2005), 금호음악인상(2007)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진을 사사하였고 2008년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다.
Posted by Design.ND
, |

스타2

기타 / 2010. 11. 18. 18:36
와우를...안한지 몇달째인지 모르겠다.

하루에 시간이 나봐야 1-2시간..

요즘은 자기 전에 스타 1,2판 하는 재미에 산다.

1겜이라야...10분 남짓.

Posted by Design.ND
, |

24시간만 ...

/ 2010. 9. 26. 03:42
24시간만 참아보자. 금연 3시간 하고 41분째...
입에 침이 몽글몽글 생긴다. 머리는 멍~~하고...손발이 말을....

내가 담배중독이긴 한가보다...
과연 참을수 있을까?

제길 잠은 안오고..도우넛만 겁나게 먹어대고 있다.
Posted by Design.ND
, |

이번주 꼳힌 노래 3곡

음악 / 2010. 9. 12. 01:09

Nella Fantasia :남자의 자격에서 보고...

Time is running out - Muse :무한도전에서 보고...

죽을 만큼 아파서 - Mc 몽 :우연히 찾게됨.
Posted by Design.ND
, |

KIAF 2010

음식 또는 장소 / 2010. 9. 11. 20:26


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http://www.kiaf.org/)에 다녀왔습니다.
삼성동 KOEX에서 미래에셋 스폰서로 열렸고, 올해의 Guest Country는 영국입니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사진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었으나, 맘에 드는 작품 하나는 사진으로 건졌답니다.

삼성동이 집에서 멀지 않아 마을 버스를 탓지요. (이때 까지만 해도 날씨가 맑은 편이였는데..)


가는 동안 비도 살짝 내리기 시작했고, 점점 어두워 졌습니다. 차창 밖을 보다가  재밋는 고양이 스티커를 발견했습니다.


삼성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다음정거장인 한전 앞에서 내립니다. 삼성역쪽에서 바라본 한국종합무역센터 건물입니다.


한전 앞에 도착했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는데 다시금 랜드마크인 건물이 어둑한 하늘에 빛을 받아서 인지 달라보이더군요. 왠지 늘상 지나치던것에서 멋진 모습을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건너편에 KOEX건물도 보이는군요.


영동대로가 넓어 그런지 횡단보도가 중앙선을 기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중간지점에서 기다리다가..간만에 본 반갑다 펄스펙티브...


횡단 보도를 건너서 입구가 보이는군요. 코엑스 로고가 원래 저거였는지 모르겠지만, 모르던것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티켓팅을 하는곳이 보입니다.


아트페어래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지 알았는데, 역시나 이런규모는 좀처럼 보기 힘들것이란걸 아시는지 관람객은 꽤 많았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여러 작품들을 보긴했는데, 사실 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그다지 없더군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그림을 찾다보니 그런듯 싶습니다.

그러다 작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SALUSTIANO라는 작가의 작품이고 스위스의 Basel에 위치한 LEONHARD RUETHMUELLER 겔러리의 작품이었습니다 부스넘버는 A-45. 작가에 대한 리서치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사진에 그림에서본 그 붉은색을 담을수 있을지 고민을 하면서 찍었지만, 임프레션이 강해서 생각은 나중에 하고 우선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실 굴곡이 있는데, 상하좌우 crop을 해서 그런대로 걸리적 거리는 굴곡부분을 잘랐습니다. 똑딱이 현실이 그렇지요 =.,=;;) 


작품은 이미 팔렸고,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박물관에 전시될만한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 3시간 정도 관람을 하였고, 내년에는 호주가 게스트 컨트리군요.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쉬웠지만, 간만에 1만 얼마 하는 돈으로 눈이 호사를 했습니다.



Posted by Design.ND
, |

트위터 페이스북

기타 / 2010. 9. 7. 15:46
SNS의 대명사 트위터 페이스북...
이것 저것 건드려는 보는데 아직 잘 모르겟다.

뽤로잉과 뽤로워는 느는데...
이걸 어찌 정리하누;;;
Posted by Design.ND
, |
한번 읽어보시죠. 스크롤이 멈추면 저런식으로 행이 움직이면 어떻게 읽을수 있는지...
광고가 수입원이고 고객확보가 목적이라면 기사 질로 승부하시고, 제가 본 배너중에 최악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기사읽기에 방해되는 광고는 자기 살 파먹는것이라는것쯤을 아실만한 언론사 이실건데...
x누르면 없어집니다. 라는 이런 소리 하지마시고 본질을 망각하는 어이없는 행동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Design.ND
, |

친구 결혼식

사람들 / 2010. 8. 30. 00:18
오랜친구(91년도 부터 알고 지냈으니 거진 20년지기군..) 세민이가 결혼을 했다.
장소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리뉴얼한지 얼마안되서인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았다.(사실 식장은 이 2가지면 오케이지 않는가?)
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느냐고 사진을 못찍었다는것이 젤큰 아쉬움이고,

그의 결혼식에 사회를 볼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큰 기쁨이었다.
그리고 +알파로 그 동안 못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볼수 있었음에 친구를 다시 찾은 기쁨을 얻었다.

행복해라. 친구야.
Posted by Design.ND
, |

my new baby!!

물건 / 2010. 8. 28. 10:13
안경에 낭비벽(=.,=;) 이 있는 나...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한개 질렀다.
(텅빈 지갑을 보면 손은 부들부들 댓지만, 아 이 뿌듯함이란...)

역시 Oliver Peoples의 숨결이 느껴진다 햇더만 사연이 있더군요.
(93년에 구입한 Oliver를 지금도 쓰고 있답니다)
맘에 쏙든다.


http://www.bartonperreira.com/


Posted by Design.ND
, |

휴대전화 메모

/ 2010. 8. 28. 09:34

난 휴대전화에 해놓은 메모를 써놓구선 잘 안찾아보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순간 관심있게 본것을 놓치고 싶지 않았나보다.
최근에 관심가졌던 것들

http://www.powermat.com
나윤선 7집
http://thelibrary.co.th
변진섭 홀로된다는 것
투썸플레이스-요거트 아이스크림
http://vlanda.com
쟈딕앤 볼테르
국민건강보험광고
http://pifan.com
한국영상문화원-구로사와 아키라
http://kokorobento.co.kr
롤프 벤츠
역사속의 소수자들.

Posted by Design.ND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