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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8 my new baby!!
  2. 2010.08.06 스마트폰 The 2nd Wave
  3. 2010.07.09 겔럭시 S 충격테스트
  4. 2010.07.04 DYSON co.
  5. 2009.02.10 ipod 속의 음악 컴퓨터로 저장하기
  6. 2009.02.03 컴퓨터 조립. 1

my new baby!!

물건 / 2010. 8. 28. 10:13
안경에 낭비벽(=.,=;) 이 있는 나...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한개 질렀다.
(텅빈 지갑을 보면 손은 부들부들 댓지만, 아 이 뿌듯함이란...)

역시 Oliver Peoples의 숨결이 느껴진다 햇더만 사연이 있더군요.
(93년에 구입한 Oliver를 지금도 쓰고 있답니다)
맘에 쏙든다.


http://www.bartonperrei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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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The 2nd Wave

물건 / 2010. 8. 6. 10:14
7월부터 스마트폰의 2nd wave.

한국에서는 KT의 아이폰이냐..SKT의 겔럭시S냐...이렇게 고민을 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고,

1st Wave에서는 애플의 승리였다. SKT신봉자들이 아이폰을 향해 KT로 갈아탔을뿐 아니라,

삼성전화기의 한계를 극명히 보여줬던 시즌이었다.

User Friendly Interface의 힘을 보여준것이다.

4G가 8월 중순에 새로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삼성은 전화기의 기본기를 충실히 지키는 회사이다. 통화시간 최대 유지, 내구성유지..

하지만 스마트폰이다. 여러가지 복합기능을 쉽게 만들어야한다. 기계치도 다룰수 있을정도로 근접해야한다.

이점에서는 아직 애플과 상대하긴 힘들다. 왜냐하면, 만드는 사람의 머리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삼성의 거대한 인프라와 현재위상으로 견주어 보면 일류기업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의 디렉션은 먼가 문제는 있다.



애플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인류학적 측면에서 부터의 research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리고 research방법역시 바꿔야한다. 기술적인 측면은 측면대로 고수를 하되, 가슴은 달궈야한다.

교보빌딩과 한블럭 떨어져있는 강남역 삼성사옥의 차이처럼...삼성전화기는 지금의 삼성사옥과 닮은 꼴이다.

기계는 인간을 위한 보조수단일뿐 인간이 기계를 위해 맞춰지는것은 아님을 먼저 생각하는 느낌이 필요한것이다.

물론 새 기술에 맞춰 학습은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그 학습에는 단순성을, 직관성을 요구한다.

이동통신기 구입시 들어있는 기계두께의 메뉴얼은 사실 필요한것이겠지만, 종이낭비라 생각될뿐이다.


시대는 바뀌어서 기업이 제품을 내놓고 시간이지나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완전 새로운것인냥 되팔고 

또 업글하고 광고 새로해서 되팔고... 이런 기존의 방법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팔아야 기업의 가치가 상승한다.


삼성은 저번 패배에서의 만회를 이번 겔럭시s를 통해 준비해왔고, 막대한 마케팅전술을 펼치는 중이다.

하늘이 도운건지 계획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아이폰은 아직 시장에 안나왔고, 삼성은 이미 시작했다.

시기적으로 선점가능한 시간은 벌었고, 아이폰 수신불량 문제가 터졌다. 삼성으로는 잡스의 안일한 대응태도가

지원군이 된 꼴이었다.


현재 인류는 미디어의 지배를 직,간접적으로 받고있다. 특히나 면적이 좁은 한국은 그 반응이 두드러지게 보인다.

아이폰의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SKT와 삼성은 몸이 닳을것은 당연지사고 이에 따른 애플에 대한 부정적 기사들은

점점 많이 질것이다. 없는 것을 기사화 하지 않겠지만, 있는것을 더 많이 퍼트리는것은 마케팅이다.


삼성은 지금 애플잠재고객까지도 겔럭시S 고객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2nd wave에서 총력전을 펼치는 것이다.

아이폰이 국내 판매가 시작되는 순간 판도는 결정날것이다. 이기던지 지던지...

교두보를 마련한 상승추세라면, 3rd wave에서 굳히기를 노릴것이다. 아니면 다시 2nd wave와 같은 총력전을

다시 펼쳐야 하기때문에 부담이 클것이다. 1등을 기억하는 삼성이기에 2등을 벗어나고 싶은것이다.


삼성이 2등을 벗어나는 순간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

그 순간은 삼성이 유져프렌들리한 스마트 폰의 최강자가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


-읽는 분들의 오해가 없길바라며, 난 삼성의 맹신자도 아니고 애플의 맹신자도 아니다.

단 한국의 소비자를 읽는 기업문화와 새로운 제품의 컨셉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반적으로 바뀌길 바라는 입장에서 쓴글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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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 S 충격테스트

물건 / 2010. 7. 9. 18:08
(동영상 올렸다가..나름 싫어하는 실버라잇..무한설치때문에 자삭했슴.)

감상평.

바람직한 테스트 이다.!!

학교다닐때 3m높이에서 유리로된 맥주컵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했었다.

물론 실험의 주는 유리컵이 안떨어지도록 안전장치를 만드는것인데,

제한조건은 

1. '안전장치는 총중량은 3g'이어야 하고,

2. '풀이나 본드같은 접착제를 쓰면 안된다' 였다.

그게 될까? 싶지만 된다.

동영상을 보며 그때가 생각이 나는군...

나름 창의적이기도 하지만 실상 저런테스트는 자동차 테스트중 Dummy Test 같이

업체가 스스로 해야하는것도 좋지 않겠는가 하는 심정이다.

S그룹 이회장님이 애니콜이 처음나왓을때와 같이 말이다. 

아래는 이 실험과 관련된 기사다.

미디어 잇의 원본 기사링크.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ModeC=4&nBoardSeq=62&nSeq=1743987


지난 분해 기사(☞[집중 해부] 갤럭시S, 그 속살을 드러내다)에서 예고한 갤럭시S의 스크래치 및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S는 일반 유리보다 3~8배 강하다고 알려진 강화유리를 채택해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인지 미디어잇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본다.

1단계 : 생활 스크래치 테스트

일상 생활 중 휴대전화는 주머니나 가방 속에 함께 넣어둔 동전이나 라이터, 열쇠 등과 자주 충돌한다. 이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곤 하는데, 강화유리를 채택한 갤럭시S는 사정이 나을까? 비닐 주머니에 동전, 열쇠, 클립, 못 등을 넣고 흔들기, 비비기, 문지르기 등을 1분간 진행한 후 강화 유리의 스크래치 발생 여부를 테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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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 주머니를 활용한 스크래치 테스트 >

1분간 비닐 주머니를 흔들고 비비고 문질렀으니 단말기와 타 물건들 간 마찰이 충분했다. 과연 얼마나 스크래치가 발생했을까?  그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플라스틱 소재의 후면 및 전면 버튼은 스크래치가 생겼지만, 전면 강화 유리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가 전혀 없었다. 생활 스크래치 발생이 거의 없다.

2단계 : 강화유리 직접 긁기

비닐 주머니를 활용한 테스트에서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기에 강화유리를 날카로운 도구로 직접 긁어보기로 결정했다. 강화유리 긁기에 사용된 도구는 못과 열쇠, 칼이다.

< 못, 열쇠로 긁어보니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았다 >

못과 열쇠를 활용한 테스트는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강화 유리를 수차례 힘껏 긁었으나 금속과 유리의 접촉으로 인한 금속때가 발생했을 뿐 스크래치는 없었다.

< 칼로 긁어보니 선명한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

그렇다면 칼은 어떨까? 실제 사용자가 칼로 휴대전화를 긁는 일이 없겠지만, 날카로움에서는 칼이 으뜸이기에 강화 유리를 수 차례 긁어보았다. 그 결과, 앞서 못이나 열쇠 등을 긁었을 때 금속 때가 발생했던 것과는 달리, 유리 긁히는 소리가 났다. 표면을 확인하니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선명한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3단계 : 낙하 테스트. 주머니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아무리 강화 유리라 해도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강화 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3~8배 가량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떠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스크래치 테스트에 이어 갤럭시S의 강화 유리가 충격에 얼마나 강한 지 아스팔트 위에서 직접 떨어뜨려 보았다.

< 90 Cm 높이에서의 낙하 실험 >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다 떨어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거나 충격 흡수가 가능한 소재의 제품이 있다면 문제될 게 없지만, 휴대폰이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진다면 사용자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 밖에 없다. 자칫 부서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성인 남성의 주머니 높이인 약 90Cm 높이에서 갤럭시S를 총 3회 떨어뜨려 보았다. 그 결과, 강화 유리에는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의 미세 스크래치가 발생했지만 큰 흠집은 없었다. 대신 측면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스틱 띠 부분과 후면에 다수의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제품 작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4단계 : 낙하 테스트. 귀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전화를 걸고 받는 중 휴대전화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S를 성인 남성의 귀 높이인 160Cm 높이에서 떨어뜨렸다.

< 160 Cm 높이에서의 낙하 >

총 1회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강화 유리 좌측면이 박살났다.

< 강화 유리 좌측면이 박살난 갤럭시S >

해외 사이트인 iFixyouri 에서 진행한 '아이폰4 강도 테스트' 결과 1m 높이에서 단말기를 총 4회 떨어뜨리자 강화 유리가 깨졌는데, 갤럭시S 역시 충격에는 어쩔 수 없었다.

< 강화유리가 깨진 후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디스플레이 >

제품은 정상적으로 작동할까? 구동이 될까? 유리가 깨진 후 Super AMOLED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지만, 시스템 구동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듯했다. 볼륨 조절 버튼을 눌러보니 소리의 UP/DOWN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어렵사리 실행한 DMB 방송 실행 시의 음향도 제대로 나왔다.

< PC와의 연결도 정상 >

PC와 연결해 보니, '디스크 드라이브' 영역에서 갤럭시S를 정상적으로 인지했다. 화면은 깨졌지만 실제 단말기는 거의 정상적으로 구동한다고 유추할 수 있다. 지난 분해 기사에서도 살펴보았듯, 갤럭시S는 강화유리와 터치센서, Super AMOLED가 압착되어 있다. 따라서 충격으로 유리가 파손되면 이와 접해 있는 터치센서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역시 손상이 갈 확률이 높다. 그러나 화면이 깨졌다고 해서 제품 전체가 파손된 것은 아니기에 작동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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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ON co.

물건 / 2010. 7. 4. 03:44


나의 초강추 진공청소기님이시다.

안써본사람은 말을 마세요.

겁나 잘빨립니다.

이번에 dyson에서 선풍기가 나왔네요.

날이 없는...완전 기대됩니다.


자세한건 하단링크가셔서 읽어보세요.

한국 다이슨 사이트 : http://www.kr.dy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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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를 연결하면 보통 itunes로 음악을 이동 시킨다.
대부분 컴퓨터 안의 mp3파일을 play list에 저장해서 옮기는데,

그 역의 경우는 itunes에서 지원을 안한다.
copytrans는 이것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맘껏 맘편하게 옮겨 듣자!

http://www.copytra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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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

물건 / 2009. 2. 3. 11:47

96년 이후 '내 컴퓨터는 내손으로 조립하자'로 많이 해먹으면서(-,.-;) 이래저래 관련 정보들을 케며 어느덧 혼자서 조립은 할정도는 되었다. 물론 친구 동원이의 조언과 아낌없는 AS 그리고 전화 상담이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암튼 이래저리 시작된 나의 컴퓨터 조립. 이번에 한국에 와서 전에 쓰던 컴퓨터를 처리(?)하고 새롭게 조립을 시작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대 만족이다.
머 스펙 보면 충분히 그럴만하다 느낄것이다.

우선 내가 부품을 산곳은 Hard Korea( http://www.hardkorea.co.kr  02-713-1242)라는 용산의 한 컴퓨터 조립전문점이다. 이석환 과장이 나와 상담을 한 상담자이고, 애초에 내가 견적을 뽑은 것에서 조금 수정을 해서 만들게 되었다. 어렸을땐 최저가에 발품파는것이 최고라 생각했지만 결국 이 바닥도 물건 돌려 파는건(없는 물건은 다른데서 가져와서 판다) 마찬가지... 후일의 AS를 위해서 한곳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스펙을 보자.

CPU: INTEL CORE2 QUAD YORKFIELD 1333MHZ LGA 775 쿼드 코어 프로세서 Q8200 (2.33 GHz)
Mother Board: Asus P5QL-PRO
                     FSB 지원: 1066/800MHZ
                     HDD 지원: S-ATA-300 & ATA-133 6ea
                     PCI SLOTs: PCI/3ea, PCIe 1.0/1ea, PCIe 2.0/1ea
                     Chipset: P43+ICH10
                     Memory: Dual-Channel Memory Architecture DDR2 1066/800/677  up to 16GB system support 
                     Lan: 100/1000mbps
                     USB: 12ea
                     내장 VGA: 없슴
Memory: Samsung PC6400 DDR2 800 2GBx2ea
VGA: geForce 9800GTX+ (판매명칭은 LeadTek회사의 WinFast PX9800GTX+(NVIDIA) 512mb
HDD: Western Digital 640Gb 7200RPM S-ATA 16mb
POWER: SEASONIC 500W
CASE: E-30 BLK
ODD: LG DVD recorder H22N S30

Monitor: Samsung 2333GW 23" LCD

Network: IP Time N604 + N100UA

(자질구레한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웹캠은 생략)

마더 보드와 cpu선택이 나를 참 갈등하게 만들었다. AMD는 추후의 CPU 소켓 디자인을 AM2/AM2+ 와 같에 AM3를 만든다고 하고 INTEL은 이번 Quad를 끝으로 아예 새로운 것을 내놓은다 한다. 가격대비 성능의 AMD냐 멀티 태스킹의 강자 INTEL이냐 고민중에 인텔의 손을 들어 지름신에 가까워 지기로 했다.
(참고:CPU 소켓 디자인은 마더보드와 물리는 암나사와 숫나사라고 보면된다. AMD경우 앞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CPU만 갈아 끼우면되는것이고, 인텔의 경우는 마더보드와 CPU를 동시에 바꿔야한다.)

마지막 Quad중의 하나인 Q8200 더 좋은 것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높다고 생각을 했다. 근 2-3년은 잘 쓸수 있을듯하다.
그리고 그때 지금 나오기 시작한 i7이 보편화 될것이라 예상 어차피 cpu의 마더보드의 수명은 그정도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만큼 프로그램들이 복잡해지고 대용량으로 변천하기 때문이라고 보면된다.


코어 2 쿼드 i7 

ASUS-P5QL PRO



ASUS의 한국 OEM 회사중의 하나인 STCOM제품을 구입하였다. 
구매 포인트는 P43과 P45의 차이중 내가 듀얼 VGA를 쓸것인가가 가장 컸는데 듀얼 VGA를 안쓴다면 P45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P43 chipset을 지원하는 P5QL시리즈도 좋다고 생각한다. (가격차이가 꽤난다;;)

Memory

Samsung PC6400 DDR2 800 2GBx2ea

VGA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를 신경쓰는 유져라..그래픽 카드 설명부분이 조금길다.
8800GT 사용자 였던지라. ATI는 쓰기 싫고 9800GT가 8800의 껍데기 만 바꾼 버젼이라는 말들이 많아서 9800GTX+로 구입을 했다.

HDD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경우 시게이트와 고민을했다. 같은 가격에서 바라쿠타냐 아니면 웨스턴 디지틀이냐..결국 160Gb가 더큰 이넘을 선택햇다.


Power

power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안정적으로 돌리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seasonic의 경우는 표기 출력=정격 출력으로 간주되는 몇안되는 브랜드고, 45nm공법으로 요즘 cpu와 마더보드에서 발열하는 부분은 많이 적어졌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돌리는데 충분한 power공급을 위해 이 제품을 선택했다.

Case
GMC의 R-4 일명 불도저는 생각보다 공간이 작았다. 그래서 실내가 넓은 것으로 선택했는데, 공간의 차이는 발열양과도 관계가 있다는 생각에 E-30을 선택. 

Monitor
같은 가격에 22인치냐 23인치냐 고민끝에 앞으로의 추세도 16:9 인지라.. 화면보기가 좀더 편안할거 같은 Samsung 2333GW 23" LCD를 선택했다. 어차피 TN패널을 고른지라..게다가 요즘 tn이 화각이 안좋다니 하는데 누워서 보지 않는이상에는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싸구려 패널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전시, 디스플레이용 또는 누워서 영화를 보지 않는다면 별차이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Networking
ip time제품을 사용했는데 마루에 있는 컴퓨터 까지 깔끔하게 돌아가더라는..이번주나 다음주에 구입할 무선 프린터역시 배선에 상관없이 잘 쓸듯하다. 신호 감도도 좋고. 이모저모로 만족한다.

조립후 사용후기.
별 소음없이 잘 돌아감..멀티 태스킹 능력도 좋고 게임 그래픽도 좋다.
참고로 와우 4계정을 돌려봤는데 파워풀한것이 좋았다.

ps. 나와 함께 장시간 견적 맞추며 인내를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 hardkorea의 이석환과장님에게 감사하고 있다. 참고로 그곳은 랜더링 전문 컴퓨터를 만드는곳이다. 물론 내 컴퓨터가 랜더링용은 아니지만 주로 회사 상대로하는 곳이라 꾸준히 손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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