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w baby!!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한개 질렀다.
(텅빈 지갑을 보면 손은 부들부들 댓지만, 아 이 뿌듯함이란...)
역시 Oliver Peoples의 숨결이 느껴진다 햇더만 사연이 있더군요.
(93년에 구입한 Oliver를 지금도 쓰고 있답니다)
맘에 쏙든다.
http://www.bartonperreira.com/
1단계 : 생활 스크래치 테스트일상 생활 중 휴대전화는 주머니나 가방 속에 함께 넣어둔 동전이나 라이터, 열쇠 등과 자주 충돌한다. 이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곤 하는데, 강화유리를 채택한 갤럭시S는 사정이 나을까? 비닐 주머니에 동전, 열쇠, 클립, 못 등을 넣고 흔들기, 비비기, 문지르기 등을 1분간 진행한 후 강화 유리의 스크래치 발생 여부를 테스트했다.
< 비닐 주머니를 활용한 스크래치 테스트 > 1분간 비닐 주머니를 흔들고 비비고 문질렀으니 단말기와 타 물건들 간 마찰이 충분했다. 과연 얼마나 스크래치가 발생했을까? 그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플라스틱 소재의 후면 및 전면 버튼은 스크래치가 생겼지만, 전면 강화 유리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가 전혀 없었다. 생활 스크래치 발생이 거의 없다. 2단계 : 강화유리 직접 긁기비닐 주머니를 활용한 테스트에서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기에 강화유리를 날카로운 도구로 직접 긁어보기로 결정했다. 강화유리 긁기에 사용된 도구는 못과 열쇠, 칼이다.
< 못, 열쇠로 긁어보니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았다 > 못과 열쇠를 활용한 테스트는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강화 유리를 수차례 힘껏 긁었으나 금속과 유리의 접촉으로 인한 금속때가 발생했을 뿐 스크래치는 없었다.
< 칼로 긁어보니 선명한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 그렇다면 칼은 어떨까? 실제 사용자가 칼로 휴대전화를 긁는 일이 없겠지만, 날카로움에서는 칼이 으뜸이기에 강화 유리를 수 차례 긁어보았다. 그 결과, 앞서 못이나 열쇠 등을 긁었을 때 금속 때가 발생했던 것과는 달리, 유리 긁히는 소리가 났다. 표면을 확인하니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선명한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3단계 : 낙하 테스트. 주머니 높이에서 떨어뜨리면?아무리 강화 유리라 해도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강화 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3~8배 가량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떠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스크래치 테스트에 이어 갤럭시S의 강화 유리가 충격에 얼마나 강한 지 아스팔트 위에서 직접 떨어뜨려 보았다.
< 90 Cm 높이에서의 낙하 실험 >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다 떨어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거나 충격 흡수가 가능한 소재의 제품이 있다면 문제될 게 없지만, 휴대폰이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진다면 사용자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 밖에 없다. 자칫 부서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성인 남성의 주머니 높이인 약 90Cm 높이에서 갤럭시S를 총 3회 떨어뜨려 보았다. 그 결과, 강화 유리에는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의 미세 스크래치가 발생했지만 큰 흠집은 없었다. 대신 측면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스틱 띠 부분과 후면에 다수의 스크래치가 발생했다. 제품 작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4단계 : 낙하 테스트. 귀 높이에서 떨어뜨리면?전화를 걸고 받는 중 휴대전화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S를 성인 남성의 귀 높이인 160Cm 높이에서 떨어뜨렸다.
< 160 Cm 높이에서의 낙하 > 총 1회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강화 유리 좌측면이 박살났다.
< 강화 유리 좌측면이 박살난 갤럭시S > 해외 사이트인 iFixyouri 에서 진행한 '아이폰4 강도 테스트' 결과 1m 높이에서 단말기를 총 4회 떨어뜨리자 강화 유리가 깨졌는데, 갤럭시S 역시 충격에는 어쩔 수 없었다.
< 강화유리가 깨진 후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디스플레이 > 제품은 정상적으로 작동할까? 구동이 될까? 유리가 깨진 후 Super AMOLED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지만, 시스템 구동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듯했다. 볼륨 조절 버튼을 눌러보니 소리의 UP/DOWN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어렵사리 실행한 DMB 방송 실행 시의 음향도 제대로 나왔다.
< PC와의 연결도 정상 > PC와 연결해 보니, '디스크 드라이브' 영역에서 갤럭시S를 정상적으로 인지했다. 화면은 깨졌지만 실제 단말기는 거의 정상적으로 구동한다고 유추할 수 있다. 지난 분해 기사에서도 살펴보았듯, 갤럭시S는 강화유리와 터치센서, Super AMOLED가 압착되어 있다. 따라서 충격으로 유리가 파손되면 이와 접해 있는 터치센서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역시 손상이 갈 확률이 높다. 그러나 화면이 깨졌다고 해서 제품 전체가 파손된 것은 아니기에 작동은 가능하다. |
ipod를 연결하면 보통 itunes로 음악을 이동 시킨다.
대부분 컴퓨터 안의 mp3파일을 play list에 저장해서 옮기는데,
그 역의 경우는 itunes에서 지원을 안한다.
copytrans는 이것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맘껏 맘편하게 옮겨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