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갔다. 지난 6년동안 미국에서 한번도 안간 치과를..
역시나 이는 개판이었고, 치과에서는 수억깨진다고 심심한 애도를 표시했다.
오늘은 스케일링만 했지만
우선 사랑니 마지막남은넘 뽑아주시고, 치료후에 교정콤보로 1년간의 장기 치료가 진행된다.
내가 갈 병원은 S플란트( http://www.splant.co.kr ) 병원이다.
이 나이에 교정할 생각을 하니 암담하기 짝이 없었지만, 병원에 있는 기사 스크랩에 '38세 김모씨 안전하게 교정'이라는 식의 글을 보고 그나마 안심을 했다.
그리고 색다른 경험, 담당의사가 아버지 친구 아들이라는점... 말로만 듣던 아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