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스윙으로 공이 맞았다.
3일차(3월 25일, 2009년): 드디어 풀스윙으로 공이 맞기 시작했다. 시선은 고정되어서 공이 어디로 간지는 모르지만, 소리만큼은 명쾌했다. 두박스중 한박스 반은 거의 top ball로 내지는 헛스윙으로 일관되었고, 코치의 교정과 반복되는 분석과 연습으로 공이 맞기 시작했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면서 숏스윙으로 치다가 풀스윙으로 치다가를 반복, 왜 풀스윙은 안맞는가를 코치는 백스윙시 아치를 만들때 오른손에 힘으로 만들어서라는것을 알려주었다. 왼손의 힘으로만 괘도를 수평으로 만들며 올렸고 이어서 공이 맞았다. 3일차까지의 내 문제점은 공을 보되 머리를 너무 숙인다는것과 머리가 왼쪽으로 기울어졌다는 것, 그리고 어깨가 무너진다는것 그리고 왼손에 힘을 못주어서 오른손으로 손쉽게 꺽으려했다는 것이다.
왼손으로만 감아올리기 시작했다. 공이 맞기 시작은 했지만 문제가 더 있었다. 감아올리고 치는 속도와 감아올릴때 멈칫하거나 더 감기위해서 두번에 걸쳐 또다시 감는다는것이었다. 그리고 감다가 잘못됬다 싶으면 아래로 내리고 다시 감는다는점이 있었다. 코치는 다시 감는건 안좋은 습관이 될수 있다며 틀렸다면 그 상태에서 감아올리길 권장했고(물론 공이 없을때만), 그리고 공이 있을때는 스윙을 마음 편하게 하라는것이다.
스트레칭을 반복, 스트레칭은 왼손의 힘으로만 감아올릴수 있게 최소한의 힘을 실어주었다.
오늘의 목표는 슬라이스(follow swing에서의 문제)가 나더라도 정확한 어드레스와 백스윙 그리고 풀스윙으로 공이 맞는 스윙을 몸이 느끼게 하는것이다. 오늘도 목표는 달성했다. 다음 목표는 follow에서 살짝느껴본 쭉 펴서 멀리 던지는 느낌을 갖는것이다. 오른팔의 역할이 주역할인데 아직 무게의 전환이 잘 이루어지진 않지만, 우선은 백스윙에서 멈칫 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공이 맞는 느낌을 가지고 시선도 고정을 하는 상황까지 경험을 했다. 아자아자 화이팅!
3일차(3월 25일, 2009년): 드디어 풀스윙으로 공이 맞기 시작했다. 시선은 고정되어서 공이 어디로 간지는 모르지만, 소리만큼은 명쾌했다. 두박스중 한박스 반은 거의 top ball로 내지는 헛스윙으로 일관되었고, 코치의 교정과 반복되는 분석과 연습으로 공이 맞기 시작했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면서 숏스윙으로 치다가 풀스윙으로 치다가를 반복, 왜 풀스윙은 안맞는가를 코치는 백스윙시 아치를 만들때 오른손에 힘으로 만들어서라는것을 알려주었다. 왼손의 힘으로만 괘도를 수평으로 만들며 올렸고 이어서 공이 맞았다. 3일차까지의 내 문제점은 공을 보되 머리를 너무 숙인다는것과 머리가 왼쪽으로 기울어졌다는 것, 그리고 어깨가 무너진다는것 그리고 왼손에 힘을 못주어서 오른손으로 손쉽게 꺽으려했다는 것이다.
왼손으로만 감아올리기 시작했다. 공이 맞기 시작은 했지만 문제가 더 있었다. 감아올리고 치는 속도와 감아올릴때 멈칫하거나 더 감기위해서 두번에 걸쳐 또다시 감는다는것이었다. 그리고 감다가 잘못됬다 싶으면 아래로 내리고 다시 감는다는점이 있었다. 코치는 다시 감는건 안좋은 습관이 될수 있다며 틀렸다면 그 상태에서 감아올리길 권장했고(물론 공이 없을때만), 그리고 공이 있을때는 스윙을 마음 편하게 하라는것이다.
스트레칭을 반복, 스트레칭은 왼손의 힘으로만 감아올릴수 있게 최소한의 힘을 실어주었다.
오늘의 목표는 슬라이스(follow swing에서의 문제)가 나더라도 정확한 어드레스와 백스윙 그리고 풀스윙으로 공이 맞는 스윙을 몸이 느끼게 하는것이다. 오늘도 목표는 달성했다. 다음 목표는 follow에서 살짝느껴본 쭉 펴서 멀리 던지는 느낌을 갖는것이다. 오른팔의 역할이 주역할인데 아직 무게의 전환이 잘 이루어지진 않지만, 우선은 백스윙에서 멈칫 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공이 맞는 느낌을 가지고 시선도 고정을 하는 상황까지 경험을 했다. 아자아자 화이팅!